서귀포 해상서 7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5.12 (11:08)
수정 2018.05.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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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저녁 7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하수처리장 서쪽 해안가에서 79살 이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과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할머니가 고둥을 잡으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 할머니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사진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해경은 이 할머니가 고둥을 잡으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 할머니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사진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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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해상서 7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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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2 11:08:21
- 수정2018-05-12 16:35:46
어제(11일) 저녁 7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하수처리장 서쪽 해안가에서 79살 이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과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할머니가 고둥을 잡으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 할머니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사진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해경은 이 할머니가 고둥을 잡으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 할머니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사진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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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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