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원룸 CCTV 찍힌 남성…소름 돋는 행동
입력 2018.05.15 (18:40)
수정 2018.05.16 (1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룸만 골라 건물 내부로 침입해 창문으로 방안을 들여다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최근 9차례에 걸쳐 담당 지역 내 원룸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전 모(34)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전 씨는 13일 오후 11시 50분쯤 성북구의 한 원룸 건물에 들어가 문에 귀를 대서 소리를 엿듣고 빨래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전 씨는 이달 1∼3일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를 이용해 원룸을 기웃거리다가 지난 5일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서울 종암경찰서는 최근 9차례에 걸쳐 담당 지역 내 원룸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전 모(34)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전 씨는 13일 오후 11시 50분쯤 성북구의 한 원룸 건물에 들어가 문에 귀를 대서 소리를 엿듣고 빨래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전 씨는 이달 1∼3일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를 이용해 원룸을 기웃거리다가 지난 5일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원룸 CCTV 찍힌 남성…소름 돋는 행동
-
- 입력 2018-05-15 18:40:12
- 수정2018-05-16 11:57:49
원룸만 골라 건물 내부로 침입해 창문으로 방안을 들여다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최근 9차례에 걸쳐 담당 지역 내 원룸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전 모(34)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전 씨는 13일 오후 11시 50분쯤 성북구의 한 원룸 건물에 들어가 문에 귀를 대서 소리를 엿듣고 빨래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전 씨는 이달 1∼3일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를 이용해 원룸을 기웃거리다가 지난 5일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