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누가 누가 잘 하나”…자율주행차들의 대결

입력 2018.05.16 (06:52) 수정 2018.05.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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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스스로 방향을 감지하고 움직이는 자동차! 바로 자율 주행 자동차인데요.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누가 더 뛰어난지 겨루는 챌린지 대회가 중국에서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구불구불 휘어진 곡선 도로를 유유히 통과하는 자동차!

반면 갑자기 코스를 이탈해, 옆길로 직행하는 자동차도 등장합니다.

초보 운전자가 탑승한 게 아닐까 싶었는데, 놀랍게도 차 안에는 사람이 없고 알아서 빙글빙글 움직이는 운전대만이 눈에 띕니다.

이 자동차 경주 대회는 중국 톈진에서 진행된 자율주행차 챌린지 레이스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세계 인공지능 대회 행사 중 하나인데요.

올해에는 국내외 20여 개 팀이 이 레이스에 참가했습니다.

급커브 구간과 진흙길 등 16가지 장애물 구간을 포함해 총 1.4 킬로미터의 코스를 자유 주행 기술로 완주해야 했는데요.

점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자율 주행 자동차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을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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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누가 누가 잘 하나”…자율주행차들의 대결
    • 입력 2018-05-16 06:55:57
    • 수정2018-05-16 07:07:08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스스로 방향을 감지하고 움직이는 자동차! 바로 자율 주행 자동차인데요.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누가 더 뛰어난지 겨루는 챌린지 대회가 중국에서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구불구불 휘어진 곡선 도로를 유유히 통과하는 자동차!

반면 갑자기 코스를 이탈해, 옆길로 직행하는 자동차도 등장합니다.

초보 운전자가 탑승한 게 아닐까 싶었는데, 놀랍게도 차 안에는 사람이 없고 알아서 빙글빙글 움직이는 운전대만이 눈에 띕니다.

이 자동차 경주 대회는 중국 톈진에서 진행된 자율주행차 챌린지 레이스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세계 인공지능 대회 행사 중 하나인데요.

올해에는 국내외 20여 개 팀이 이 레이스에 참가했습니다.

급커브 구간과 진흙길 등 16가지 장애물 구간을 포함해 총 1.4 킬로미터의 코스를 자유 주행 기술로 완주해야 했는데요.

점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자율 주행 자동차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을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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