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6시 10분쯤 인천시 남구 용현동 제1경인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운행하던 수산물 운반트럭 1대가 중앙선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선에서 운행하던 승용차 2대가 도로에 떨어진 분리대 구조물을 피하려다 급정거하면서 운전자 이 모(67)씨가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이 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에 떨어져있던 물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트럭 운전사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선에서 운행하던 승용차 2대가 도로에 떨어진 분리대 구조물을 피하려다 급정거하면서 운전자 이 모(67)씨가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이 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에 떨어져있던 물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트럭 운전사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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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 운반트럭 전복…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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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6 10:12:13
오늘(16일) 오전 6시 10분쯤 인천시 남구 용현동 제1경인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운행하던 수산물 운반트럭 1대가 중앙선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선에서 운행하던 승용차 2대가 도로에 떨어진 분리대 구조물을 피하려다 급정거하면서 운전자 이 모(67)씨가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이 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에 떨어져있던 물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트럭 운전사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선에서 운행하던 승용차 2대가 도로에 떨어진 분리대 구조물을 피하려다 급정거하면서 운전자 이 모(67)씨가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이 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에 떨어져있던 물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트럭 운전사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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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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