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6시 10분쯤 인천시 남구 용현동 제1경인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운행하던 수산물 화물차가 중앙선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도로 위로 생선 수십 마리가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떨어진 분리대 파편을 피하려던 반대편 차선의 승용차 2대가 급정거하면 운전자 이 모(67)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도로 위에 떨어져 있는 물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 사고로 떨어진 분리대 파편을 피하려던 반대편 차선의 승용차 2대가 급정거하면 운전자 이 모(67)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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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고속도로서 수산물 트럭 전복…쏟아진 광어들 ‘팔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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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6 15:44:24
오늘(16일) 오전 6시 10분쯤 인천시 남구 용현동 제1경인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운행하던 수산물 화물차가 중앙선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도로 위로 생선 수십 마리가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떨어진 분리대 파편을 피하려던 반대편 차선의 승용차 2대가 급정거하면 운전자 이 모(67)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도로 위에 떨어져 있는 물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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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떨어진 분리대 파편을 피하려던 반대편 차선의 승용차 2대가 급정거하면 운전자 이 모(67)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도로 위에 떨어져 있는 물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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