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폭우의 습격’…수도권 곳곳 물난리

입력 2018.05.17 (17:50) 수정 2018.05.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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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이틀째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제(16일)부터 수도권에 시간당 3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시 곳곳에 침수 피해가 이어졌고, 갑자기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악천후로 교통편 차질도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국지성 폭우와 낙뢰로 경기도 팔당역에 전기가 끊겨 경의중앙선 망우에서 팔당역 구간의 열차가 한 때 서행 운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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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폭우의 습격’…수도권 곳곳 물난리
    • 입력 2018-05-17 17:50:07
    • 수정2018-05-17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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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이틀째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제(16일)부터 수도권에 시간당 3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시 곳곳에 침수 피해가 이어졌고, 갑자기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악천후로 교통편 차질도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국지성 폭우와 낙뢰로 경기도 팔당역에 전기가 끊겨 경의중앙선 망우에서 팔당역 구간의 열차가 한 때 서행 운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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