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올해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45일 빨라
입력 2018.05.17 (17:54)
수정 2018.05.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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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올해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늘(17일) "지난 밤사이 포항 최저기온이 25.5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45일 이른 열대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어제(16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높게 올라간 뒤, 밤에는 구름 때문에 지표가 식지 않았다"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지형적 특성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 등 경북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비가 내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늘(17일) "지난 밤사이 포항 최저기온이 25.5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45일 이른 열대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어제(16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높게 올라간 뒤, 밤에는 구름 때문에 지표가 식지 않았다"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지형적 특성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 등 경북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비가 내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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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에 올해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45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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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7 17:54:25
- 수정2018-05-17 17:55:47
경북 포항에 올해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늘(17일) "지난 밤사이 포항 최저기온이 25.5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45일 이른 열대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어제(16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높게 올라간 뒤, 밤에는 구름 때문에 지표가 식지 않았다"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지형적 특성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 등 경북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비가 내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늘(17일) "지난 밤사이 포항 최저기온이 25.5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45일 이른 열대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어제(16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높게 올라간 뒤, 밤에는 구름 때문에 지표가 식지 않았다"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지형적 특성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 등 경북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비가 내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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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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