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다음 달 최고 7만 2천600원

입력 2018.05.17 (18:05) 수정 2018.05.17 (1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제선 유류 할증료가 한 달 만에 또 오릅니다.

항공업계는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최고 7만 2천600원의 유류 할증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2016년 5월 국제선 유류 할증료 체계를 '거리비례 구간제'로 바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는 것입니다.

3개월 연속 4천400원으로 동결됐던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다음 달에는 한 단계 올라 5천500원이 적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다음 달 최고 7만 2천600원
    • 입력 2018-05-17 18:08:40
    • 수정2018-05-17 18:12:32
    통합뉴스룸ET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제선 유류 할증료가 한 달 만에 또 오릅니다.

항공업계는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최고 7만 2천600원의 유류 할증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2016년 5월 국제선 유류 할증료 체계를 '거리비례 구간제'로 바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는 것입니다.

3개월 연속 4천400원으로 동결됐던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다음 달에는 한 단계 올라 5천500원이 적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