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응 KBS 현장 훈련 실시

입력 2018.05.17 (18:23) 수정 2018.05.17 (1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이 오늘 KBS 한국방송에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참관하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훈련에서는 태풍 북상에 따라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의 지하 방송시설이 침수되고 감전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정상적인 재난방송을 이어가는 체계를 훈련했습니다.

이효성 위원장은 특정 방송사가 재난 피해를 보더라도 방송사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KBS 외에도 SBS와 영등포소방서, 영등포경찰서 등 유관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난 대응 KBS 현장 훈련 실시
    • 입력 2018-05-17 18:23:10
    • 수정2018-05-17 18:49:43
    사회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이 오늘 KBS 한국방송에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참관하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훈련에서는 태풍 북상에 따라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의 지하 방송시설이 침수되고 감전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정상적인 재난방송을 이어가는 체계를 훈련했습니다.

이효성 위원장은 특정 방송사가 재난 피해를 보더라도 방송사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KBS 외에도 SBS와 영등포소방서, 영등포경찰서 등 유관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