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버닝’, 칸영화제 호평 속 수상 기대

입력 2018.05.17 (19:29) 수정 2018.05.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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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버닝은, 현지시각 16일 밤 진행된 공식 상영에서 5분간 기립 박수를 받은 데 이어 칸영화제 공식 매체 아이온시네마로부터 평점 5점 만점에 3.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앞서 영화 '밀양'과 '시'로 두 차례 칸 트로피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도 황금종려상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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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동 ‘버닝’, 칸영화제 호평 속 수상 기대
    • 입력 2018-05-17 19:31:35
    • 수정2018-05-17 19: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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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버닝은, 현지시각 16일 밤 진행된 공식 상영에서 5분간 기립 박수를 받은 데 이어 칸영화제 공식 매체 아이온시네마로부터 평점 5점 만점에 3.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앞서 영화 '밀양'과 '시'로 두 차례 칸 트로피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도 황금종려상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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