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에볼라, 콩고민주공화국 도시 지역까지 확산

입력 2018.05.17 (20:32) 수정 2018.05.17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인구 백만 명의 도시 음반다카로 확산됐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음반다카는 수도 킨샤샤로 이어지는 교통 허브로도 알려졌는데요,

세계보건기구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도시로 옮겨가면서 폭발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콩고의 시골 지역에서 이달 초 에볼라 바이러스 재발이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42명이 감염되고 이 가운데 2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에볼라, 콩고민주공화국 도시 지역까지 확산
    • 입력 2018-05-17 20:30:46
    • 수정2018-05-17 20:37:01
    글로벌24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인구 백만 명의 도시 음반다카로 확산됐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음반다카는 수도 킨샤샤로 이어지는 교통 허브로도 알려졌는데요,

세계보건기구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도시로 옮겨가면서 폭발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콩고의 시골 지역에서 이달 초 에볼라 바이러스 재발이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42명이 감염되고 이 가운데 2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