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술 마신 것도 아닌데…” 계단 조심!

입력 2018.05.17 (20:46) 수정 2018.05.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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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템스강에서 풍광을 카메라에 담던 남성!

몸개그를 포착했다네요.

웃옷을 벗으며 강둑을 내려오던 청년!

계단에서 강으로 직행합니다.

미처 멈출 새도 없이 12개 계단을 타고 미끄러졌는데요.

아픈 것보다 주변의 시선에 민망할 것 같죠.

술 마신 것도 아니고요.

수영을 하려던 것도 아니었답니다.

최근 런던에 폭우가 내리면서 돌계단이 미끄러웠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결국 새옷을 사서 갈아입어야했던 남성~!

'몸개그' 영상이 순식간에 퍼지면서 스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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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7 20:30:46
    • 수정2018-05-17 20:50:12
    글로벌24
런던 템스강에서 풍광을 카메라에 담던 남성!

몸개그를 포착했다네요.

웃옷을 벗으며 강둑을 내려오던 청년!

계단에서 강으로 직행합니다.

미처 멈출 새도 없이 12개 계단을 타고 미끄러졌는데요.

아픈 것보다 주변의 시선에 민망할 것 같죠.

술 마신 것도 아니고요.

수영을 하려던 것도 아니었답니다.

최근 런던에 폭우가 내리면서 돌계단이 미끄러웠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결국 새옷을 사서 갈아입어야했던 남성~!

'몸개그' 영상이 순식간에 퍼지면서 스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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