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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토바 후폭풍…피겨 시니어 출전 연령 상향 조정
입력 2018.05.17 (21:50) 수정 2018.05.17 (22:0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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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토바 후폭풍…피겨 시니어 출전 연령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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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올림픽 피겨에서 자기토바가 15살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했죠.

하지만 앞으로 어린 금메달 리스트를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국제빙상연맹은 고난도 점프에 집중하는 걸 방지하기위해, 시니어대회 출전 나이를 15세에서 17세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창 올림픽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환한 웃음을 지었던 자기토바.

한달 뒤 열린 세계선수권에선 연이어 점프 실수를 범해,울먹이는 모습으로 연기를 마쳤습니다.

심리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한달만에 키가 3cm나 크면서,점프가 무너졌습니다.

자기토바의 고난도 점프는 어리기에 가능하다는 일부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순간이었습니다.

[곽민정/KBS 피겨 해설위원/평창올림픽 당시 인터뷰 :"자기토바는 아직 어리고 몸이 가늘기때문에 트리플 룹 점프를 연결 점프로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피겨계에선 어린 선수들이 고난도 점프를 시도해 부상 위험이 높은데다,연기력 대신 점프에만 집중한다는 비판을 제기해 왔습니다.

국제빙상연맹은 부상 방지와 예술성 강화를 위해,시니어 연령을 15세에서 17세로 높일 예정입니다.

경기 후반 점프에 가산점을 주는 제도도 폐지해,이른바 점프 몰아뛰기를 방지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개정안은 다음달 2일 국제빙상연맹 총회를 통해 확정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 자기토바 후폭풍…피겨 시니어 출전 연령 상향 조정
    • 입력 2018.05.17 (21:50)
    • 수정 2018.05.17 (22:08)
    뉴스 9
자기토바 후폭풍…피겨 시니어 출전 연령 상향 조정
[앵커]

평창 올림픽 피겨에서 자기토바가 15살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했죠.

하지만 앞으로 어린 금메달 리스트를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국제빙상연맹은 고난도 점프에 집중하는 걸 방지하기위해, 시니어대회 출전 나이를 15세에서 17세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창 올림픽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환한 웃음을 지었던 자기토바.

한달 뒤 열린 세계선수권에선 연이어 점프 실수를 범해,울먹이는 모습으로 연기를 마쳤습니다.

심리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한달만에 키가 3cm나 크면서,점프가 무너졌습니다.

자기토바의 고난도 점프는 어리기에 가능하다는 일부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순간이었습니다.

[곽민정/KBS 피겨 해설위원/평창올림픽 당시 인터뷰 :"자기토바는 아직 어리고 몸이 가늘기때문에 트리플 룹 점프를 연결 점프로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피겨계에선 어린 선수들이 고난도 점프를 시도해 부상 위험이 높은데다,연기력 대신 점프에만 집중한다는 비판을 제기해 왔습니다.

국제빙상연맹은 부상 방지와 예술성 강화를 위해,시니어 연령을 15세에서 17세로 높일 예정입니다.

경기 후반 점프에 가산점을 주는 제도도 폐지해,이른바 점프 몰아뛰기를 방지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개정안은 다음달 2일 국제빙상연맹 총회를 통해 확정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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