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중부 집중호우…내일 아침부터 비 점차 그쳐

입력 2018.05.17 (23:37) 수정 2018.05.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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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약했다 강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직 긴장을 놓으시면 안되겠는데요.

밤사이 중부지방에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또다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30에서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호남지방도 많게는 6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는 내일 아침부터 비가 차차 그치겠지만, 영동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안개가 짙게 껴 가시거리가 짧겠습니다.

영남은 내일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은 2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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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중부 집중호우…내일 아침부터 비 점차 그쳐
    • 입력 2018-05-17 23:38:56
    • 수정2018-05-17 2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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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약했다 강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직 긴장을 놓으시면 안되겠는데요.

밤사이 중부지방에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또다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30에서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호남지방도 많게는 6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는 내일 아침부터 비가 차차 그치겠지만, 영동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안개가 짙게 껴 가시거리가 짧겠습니다.

영남은 내일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은 2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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