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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당국, 러 본토-크림연결 ‘크림교’ 폭파 조언 美기자 형사입건
입력 2018.05.18 (01:31) 수정 2018.05.18 (01:47) 국제
러 당국, 러 본토-크림연결 ‘크림교’ 폭파 조언 美기자 형사입건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기사를 통해 최근 개통된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크림교'를 폭파하라고 조언한 미국 언론 매체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 기자를 형사입건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날 "해당 기사에는 러시아 영토에서 테러 활동을 공개적으로 촉구하는 징후가 발견된다"고 입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의 톰 로건 기자는 15일자 기사에서 "우크라이나는 교량 요소를 파괴해야 한다"면서 "그러한 행동이 푸틴에 대항한 긴장을 고조시키고 거의 확실히 러시아의 보복을 촉발하겠지만 교량은 우크라이나의 국가로서의 신뢰성에 충격적인 모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병합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19km 길이의 다리 '크림교'를 개통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러 당국, 러 본토-크림연결 ‘크림교’ 폭파 조언 美기자 형사입건
    • 입력 2018.05.18 (01:31)
    • 수정 2018.05.18 (01:47)
    국제
러 당국, 러 본토-크림연결 ‘크림교’ 폭파 조언 美기자 형사입건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기사를 통해 최근 개통된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크림교'를 폭파하라고 조언한 미국 언론 매체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 기자를 형사입건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날 "해당 기사에는 러시아 영토에서 테러 활동을 공개적으로 촉구하는 징후가 발견된다"고 입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의 톰 로건 기자는 15일자 기사에서 "우크라이나는 교량 요소를 파괴해야 한다"면서 "그러한 행동이 푸틴에 대항한 긴장을 고조시키고 거의 확실히 러시아의 보복을 촉발하겠지만 교량은 우크라이나의 국가로서의 신뢰성에 충격적인 모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병합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19km 길이의 다리 '크림교'를 개통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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