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안 열리면 다음 일로 넘어간다”

입력 2018.05.18 (03:27) 수정 2018.05.18 (0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재고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그 회담이 열린다면 열리는 것이고, 열리지 않으면 다음 일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회담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들은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안 열리면 다음 일로 넘어간다”
    • 입력 2018-05-18 03:27:21
    • 수정2018-05-18 03:32:28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재고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그 회담이 열린다면 열리는 것이고, 열리지 않으면 다음 일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회담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들은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