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인력거에 여친 태우고 2,000km 여행 “바다에 도착하면 결혼해줄래?”
입력 2018.05.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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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결혼을 승낙받기 위해, 그녀를 인력거에 태워 2,000km를 여행한 남성이 있습니다.
산골 마을 출신인 여자친구는 바다에 가보는 게 소원이었고, 남성은 언젠가 그녀를 인력거에 태워 바다에 데려가 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면, 결혼하겠다고 하자, 남성은 기꺼이 그 오랜 약속을 이행했던 것이었습니다.
영상 보시죠.
산골 마을 출신인 여자친구는 바다에 가보는 게 소원이었고, 남성은 언젠가 그녀를 인력거에 태워 바다에 데려가 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면, 결혼하겠다고 하자, 남성은 기꺼이 그 오랜 약속을 이행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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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인력거에 여친 태우고 2,000km 여행 “바다에 도착하면 결혼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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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07:00:38
여자친구에게 결혼을 승낙받기 위해, 그녀를 인력거에 태워 2,000km를 여행한 남성이 있습니다.
산골 마을 출신인 여자친구는 바다에 가보는 게 소원이었고, 남성은 언젠가 그녀를 인력거에 태워 바다에 데려가 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면, 결혼하겠다고 하자, 남성은 기꺼이 그 오랜 약속을 이행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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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마을 출신인 여자친구는 바다에 가보는 게 소원이었고, 남성은 언젠가 그녀를 인력거에 태워 바다에 데려가 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면, 결혼하겠다고 하자, 남성은 기꺼이 그 오랜 약속을 이행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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