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외국인 환자’ 지난해 12% 증가
입력 2018.05.18 (10:55)
수정 2018.05.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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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드 여파 등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크게 줄었지만,인천시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환자`가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32만 1574명으로 1년 전보다 11.7% 줄어들어,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6.6%,경기도는 27.5%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감소했지만,인천시의 외국인 환자는 만4572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2.2% 증가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올해 13억 원을 들여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만들고 다문화여성을 `의료 코디네이터`로 육성하는 등 `외국인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더 높여,인천을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32만 1574명으로 1년 전보다 11.7% 줄어들어,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6.6%,경기도는 27.5%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감소했지만,인천시의 외국인 환자는 만4572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2.2% 증가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올해 13억 원을 들여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만들고 다문화여성을 `의료 코디네이터`로 육성하는 등 `외국인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더 높여,인천을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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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외국인 환자’ 지난해 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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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10:55:17
- 수정2018-05-18 10:55:39
지난해 사드 여파 등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크게 줄었지만,인천시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환자`가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32만 1574명으로 1년 전보다 11.7% 줄어들어,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6.6%,경기도는 27.5%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감소했지만,인천시의 외국인 환자는 만4572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2.2% 증가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올해 13억 원을 들여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만들고 다문화여성을 `의료 코디네이터`로 육성하는 등 `외국인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더 높여,인천을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32만 1574명으로 1년 전보다 11.7% 줄어들어,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6.6%,경기도는 27.5%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감소했지만,인천시의 외국인 환자는 만4572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2.2% 증가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올해 13억 원을 들여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만들고 다문화여성을 `의료 코디네이터`로 육성하는 등 `외국인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더 높여,인천을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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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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