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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 전인지, 버디만 6개 킹스밀 첫날 공동 1위
입력 2018.05.18 (11:16) 수정 2018.05.18 (11:19) 인터넷 뉴스
심기일전 전인지, 버디만 6개 킹스밀 첫날 공동 1위
머리를 짧게 자르고 심기일전한 전인지(2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인지는 오늘(18일)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재미교포 애니 박(23), 제시카 코르다 등과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전인지는 후반 들어 버디를 몰아쳤습니다. 2번과 3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6번 홀에서 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샷 감도 좋았습니다.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한 차례씩만 제외하고 안착했습니다.

전인지는 후반에만 버디 5개를 뽑아내며 상승세를 타 2016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이어진 '무승'을 끊을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인지는 지난해 준우승만 5차례 하는 등 지독한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렸습니다. 이 대회도 준우승한 대회였습니다. 3라운드까지 단독 2위로 우승 경쟁을 펼치다 렉시 톰프슨(미국)에 이어 2위에 자리했습니다.

전인지는 1라운드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전반 몇 차례 짧은 퍼트를 놓쳐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는데 그런 점을 잊고 후반에 집중하려고 한 게 좋은 스코어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3월 KIA 클래식에 이어 시즌 2승을 노리는 지은희(32)는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유소연(28)과 김효주(23)는 나란히 2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챔피언 미국의 렉시 톰슨은 1언더파로 공동 48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심기일전 전인지, 버디만 6개 킹스밀 첫날 공동 1위
    • 입력 2018.05.18 (11:16)
    • 수정 2018.05.18 (11:19)
    인터넷 뉴스
심기일전 전인지, 버디만 6개 킹스밀 첫날 공동 1위
머리를 짧게 자르고 심기일전한 전인지(2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인지는 오늘(18일)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재미교포 애니 박(23), 제시카 코르다 등과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전인지는 후반 들어 버디를 몰아쳤습니다. 2번과 3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6번 홀에서 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샷 감도 좋았습니다.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한 차례씩만 제외하고 안착했습니다.

전인지는 후반에만 버디 5개를 뽑아내며 상승세를 타 2016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이어진 '무승'을 끊을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인지는 지난해 준우승만 5차례 하는 등 지독한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렸습니다. 이 대회도 준우승한 대회였습니다. 3라운드까지 단독 2위로 우승 경쟁을 펼치다 렉시 톰프슨(미국)에 이어 2위에 자리했습니다.

전인지는 1라운드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전반 몇 차례 짧은 퍼트를 놓쳐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는데 그런 점을 잊고 후반에 집중하려고 한 게 좋은 스코어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3월 KIA 클래식에 이어 시즌 2승을 노리는 지은희(32)는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유소연(28)과 김효주(23)는 나란히 2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챔피언 미국의 렉시 톰슨은 1언더파로 공동 48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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