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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편지에 김경수 “황당 소설” 반박…野 “특검 뿐”
입력 2018.05.18 (12:09) 수정 2018.05.18 (19:5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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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편지에 김경수 “황당 소설” 반박…野 “특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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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드루킹 김 모 씨의 편지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사실 무근으로 황당한 소설같은 이야기라고 반박했습니다.

반면 야당은 진실을 밝히는 길은 특검뿐이라며 민주당이 특검을 회피할 명분이 없어졌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관기사][뉴스광장] 드루킹 “김경수, 댓글 조작 처음부터 관여” 주장

[리포트]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댓글조작에 처음부터 관여했다는 드루킹 김 모 씨의 주장에 대해 김경수 후보는 "어처구니 없는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부산 민주공원 참배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거리낄 게 있다면 경찰과 특검 조사를 먼저 받겠다고 했겠냐며 이것으로 선거판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잘못 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소설 같은 얘기를 바로 기사화해도 되느냐"면서 "의도가 뻔한 얘기를 기사화한 조선일보는 '드루킹'과 한 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검, 경이 합작해 이 사건을 은폐해왔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민주당이 특검을 회피할 명분이 있냐"고 말했습니다.

한국당은 또 공식 논평을 통해서는 "댓글 공작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방법은 성역없는 특검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내고 성역 없는 특검을 통해 "김경수 또한 현 여론 조작 정권의 꼬리에 불과함을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밤 본회의를 열어 추경과 드루킹 특검을 동시 처리할 예정으로, 오후에는 특검 규모와 기간 합의를 위한 여야간 막판 협상이 이뤄질 방침입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드루킹 편지에 김경수 “황당 소설” 반박…野 “특검 뿐”
    • 입력 2018.05.18 (12:09)
    • 수정 2018.05.18 (19:51)
    뉴스 12
드루킹 편지에 김경수 “황당 소설” 반박…野 “특검 뿐”
[앵커]

드루킹 김 모 씨의 편지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사실 무근으로 황당한 소설같은 이야기라고 반박했습니다.

반면 야당은 진실을 밝히는 길은 특검뿐이라며 민주당이 특검을 회피할 명분이 없어졌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관기사][뉴스광장] 드루킹 “김경수, 댓글 조작 처음부터 관여” 주장

[리포트]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댓글조작에 처음부터 관여했다는 드루킹 김 모 씨의 주장에 대해 김경수 후보는 "어처구니 없는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부산 민주공원 참배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거리낄 게 있다면 경찰과 특검 조사를 먼저 받겠다고 했겠냐며 이것으로 선거판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잘못 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소설 같은 얘기를 바로 기사화해도 되느냐"면서 "의도가 뻔한 얘기를 기사화한 조선일보는 '드루킹'과 한 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검, 경이 합작해 이 사건을 은폐해왔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민주당이 특검을 회피할 명분이 있냐"고 말했습니다.

한국당은 또 공식 논평을 통해서는 "댓글 공작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방법은 성역없는 특검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내고 성역 없는 특검을 통해 "김경수 또한 현 여론 조작 정권의 꼬리에 불과함을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밤 본회의를 열어 추경과 드루킹 특검을 동시 처리할 예정으로, 오후에는 특검 규모와 기간 합의를 위한 여야간 막판 협상이 이뤄질 방침입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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