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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냄새 제거·청소까지…‘처치곤란’ 식재료 활용법
입력 2018.05.18 (12:45) 수정 2018.05.18 (12:5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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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냄새 제거·청소까지…‘처치곤란’ 식재료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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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에 냉장고 열어보면 먹다남아 처치곤란인 식재료들 제법 있으시죠?

버리긴 아깝지만 먹기엔 찜찜해 그냥 눈 딱 감고 버리곤 하는데 살림에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똑소리나는 식재료 활용법, 정보충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싹 난 감자와 쌓여 가는 절임 무,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양념.

버리자니 아깝고, 먹기엔 찝찝한 식재료들인데요.

[문희진/서울시 금천구 : “아무리 꼼꼼하게 챙겨도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꼭 생기는 것 같아요.”]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있습니다.

평범한 식재료로 알뜰히 주방 살림 챙기는 주부 황의양 씹니다.

먼저, 구입한지 오래된 덩어리진 설탕인데요.

김치통에 밴 냄새 없애는데 특효약입니다.

덩어리진 설탕 한 컵, 물 2컵 넣고 뚜껑 닫아 잘 흔들어 주면 되는데요.

그 다음 물에 한번 헹궈 말려줍니다.

설탕의 당이 냄새 분자를 흡수해 김치 냄새를 말끔히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배달 음식 종종 드시죠.

특히 치킨 시키면 이 절임무 따라오는데요.

먹다남은 절임무 청소에 활용 가능합니다.

주방이나 욕실의 물때 제거에 탁월한데요.

절임 무 하나 들고 문지르기만 했는데 물때 벗겨져 나옵니다.

절임 무에 밴 식초의 산성 성분이 오염 물질을 녹여주기 때문인데요.

욕실 곰팡이 부분은 절임무 국물을 키친타월에 묻혀 덮어뒀다 문질러주면 아주 깨끗해집니다.

김빠진 맥주는 오래돼 색바랜 바지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박인선/살림 전문가 : “맥주에 ‘홉’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산패와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 작용을 하고요. 그리고 원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색 바랜 옷들이 원래 색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먹다 남은 맥주 적당량을 옷에 붓고 조물조물 주무른 뒤 담궈둡니다.

10분간 뒀다가 깨끗한 물에 헹궈 탈수한 뒤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예전 색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뿌연 유리창 변신시켜 줄 식재료입니다.

슥슥 문지르고 있는 이것, 바로 감자인데요.

싹 나거나 상한 감자 잘라 문지른 뒤 걸레로 마무리 합니다.

감자의 녹말 성분이 먼지를 흡착하기 때문인데요.

[박인선/살림 전문가 : “먼지가 창틀에 좁은 곳에 잘 쌓이는데요. 이럴 때 싹 난 감자 버리지 말고요. 감자를 싹싹 잘라서 손에 들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굉장히 청소 마무리가 쉬워집니다.”]

몰라보게 깨끗해졌습니다.

이번엔 녹슨 공구 되살리는 비법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케첩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케첩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이 녹을 분해해주는데요.

손에 케첩을 묻혀 녹슨 표면에 문지르고 30분 정도 둡니다.

마른 수세미로 닦아낸 뒤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 제거하는데요.

반짝반짝했던 원래의 모습 되찾습니다.

버려야했던 액세서리도 다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방법은 녹이 슬어 버린 모든 물건에 활용이 가능한데요.

심하게 녹슨 자전거, 표면 전부가 녹으로 덮여 있는데요.

여기에 케첩 충분히 바르고 이번엔 쿠킹포일로 닦아 냅니다.

쿠킹포일은 수세미처럼 쇠를 닦아 반들반들하게 해주는데요.

어떤가요. 녹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주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재료들!

무작정 버리기 전에 다시 한 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 [정보충전] 냄새 제거·청소까지…‘처치곤란’ 식재료 활용법
    • 입력 2018.05.18 (12:45)
    • 수정 2018.05.18 (12:52)
    뉴스 12
[정보충전] 냄새 제거·청소까지…‘처치곤란’ 식재료 활용법
[앵커]

집에 냉장고 열어보면 먹다남아 처치곤란인 식재료들 제법 있으시죠?

버리긴 아깝지만 먹기엔 찜찜해 그냥 눈 딱 감고 버리곤 하는데 살림에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똑소리나는 식재료 활용법, 정보충전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싹 난 감자와 쌓여 가는 절임 무,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양념.

버리자니 아깝고, 먹기엔 찝찝한 식재료들인데요.

[문희진/서울시 금천구 : “아무리 꼼꼼하게 챙겨도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꼭 생기는 것 같아요.”]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있습니다.

평범한 식재료로 알뜰히 주방 살림 챙기는 주부 황의양 씹니다.

먼저, 구입한지 오래된 덩어리진 설탕인데요.

김치통에 밴 냄새 없애는데 특효약입니다.

덩어리진 설탕 한 컵, 물 2컵 넣고 뚜껑 닫아 잘 흔들어 주면 되는데요.

그 다음 물에 한번 헹궈 말려줍니다.

설탕의 당이 냄새 분자를 흡수해 김치 냄새를 말끔히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배달 음식 종종 드시죠.

특히 치킨 시키면 이 절임무 따라오는데요.

먹다남은 절임무 청소에 활용 가능합니다.

주방이나 욕실의 물때 제거에 탁월한데요.

절임 무 하나 들고 문지르기만 했는데 물때 벗겨져 나옵니다.

절임 무에 밴 식초의 산성 성분이 오염 물질을 녹여주기 때문인데요.

욕실 곰팡이 부분은 절임무 국물을 키친타월에 묻혀 덮어뒀다 문질러주면 아주 깨끗해집니다.

김빠진 맥주는 오래돼 색바랜 바지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박인선/살림 전문가 : “맥주에 ‘홉’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산패와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 작용을 하고요. 그리고 원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색 바랜 옷들이 원래 색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먹다 남은 맥주 적당량을 옷에 붓고 조물조물 주무른 뒤 담궈둡니다.

10분간 뒀다가 깨끗한 물에 헹궈 탈수한 뒤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예전 색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뿌연 유리창 변신시켜 줄 식재료입니다.

슥슥 문지르고 있는 이것, 바로 감자인데요.

싹 나거나 상한 감자 잘라 문지른 뒤 걸레로 마무리 합니다.

감자의 녹말 성분이 먼지를 흡착하기 때문인데요.

[박인선/살림 전문가 : “먼지가 창틀에 좁은 곳에 잘 쌓이는데요. 이럴 때 싹 난 감자 버리지 말고요. 감자를 싹싹 잘라서 손에 들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굉장히 청소 마무리가 쉬워집니다.”]

몰라보게 깨끗해졌습니다.

이번엔 녹슨 공구 되살리는 비법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케첩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케첩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이 녹을 분해해주는데요.

손에 케첩을 묻혀 녹슨 표면에 문지르고 30분 정도 둡니다.

마른 수세미로 닦아낸 뒤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 제거하는데요.

반짝반짝했던 원래의 모습 되찾습니다.

버려야했던 액세서리도 다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방법은 녹이 슬어 버린 모든 물건에 활용이 가능한데요.

심하게 녹슨 자전거, 표면 전부가 녹으로 덮여 있는데요.

여기에 케첩 충분히 바르고 이번엔 쿠킹포일로 닦아 냅니다.

쿠킹포일은 수세미처럼 쇠를 닦아 반들반들하게 해주는데요.

어떤가요. 녹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주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재료들!

무작정 버리기 전에 다시 한 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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