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경찰서는 18일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부수고 돈을 훔치려 한 혐의(절도)로 김(53)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오전 0시 4분쯤 창년군 부곡면의 한 농협 외부에 설치된 ATM기를 훼손해 현금을 훔치려다 무인경비시스템이 작동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특가법 위반(절도)으로 구속된 김 씨는 지난 6일 밀양구치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배가 고파서 밥을 사 먹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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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13일 오전 0시 4분쯤 창년군 부곡면의 한 농협 외부에 설치된 ATM기를 훼손해 현금을 훔치려다 무인경비시스템이 작동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특가법 위반(절도)으로 구속된 김 씨는 지난 6일 밀양구치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배가 고파서 밥을 사 먹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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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배고파…” 현금인출기 부수다 붙잡힌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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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14:50:22
경남 창녕경찰서는 18일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부수고 돈을 훔치려 한 혐의(절도)로 김(53)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오전 0시 4분쯤 창년군 부곡면의 한 농협 외부에 설치된 ATM기를 훼손해 현금을 훔치려다 무인경비시스템이 작동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특가법 위반(절도)으로 구속된 김 씨는 지난 6일 밀양구치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배가 고파서 밥을 사 먹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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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13일 오전 0시 4분쯤 창년군 부곡면의 한 농협 외부에 설치된 ATM기를 훼손해 현금을 훔치려다 무인경비시스템이 작동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특가법 위반(절도)으로 구속된 김 씨는 지난 6일 밀양구치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배가 고파서 밥을 사 먹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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