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여종업원, 자유의사에 따라 탈북” 재확인

입력 2018.05.18 (17:02) 수정 2018.05.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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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식당 여종업원들에 대해 '기획 탈북'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통일부가 자유 의사에 따른 탈북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기관과 의견 교환을 하고 있지만 아직 변화된 입장은 없다며 여종업원들이 자유 의사에 따라 탈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다만, 통일부와 여종업원과의 만남은 정착 지원 문제와 관련해 이뤄줬으며 기획 탈북 의혹에 대한 확인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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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北 여종업원, 자유의사에 따라 탈북” 재확인
    • 입력 2018-05-18 17:04:17
    • 수정2018-05-18 17: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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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식당 여종업원들에 대해 '기획 탈북'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통일부가 자유 의사에 따른 탈북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기관과 의견 교환을 하고 있지만 아직 변화된 입장은 없다며 여종업원들이 자유 의사에 따라 탈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다만, 통일부와 여종업원과의 만남은 정착 지원 문제와 관련해 이뤄줬으며 기획 탈북 의혹에 대한 확인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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