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홍문종·염동열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입력 2018.05.21 (12:41)
수정 2018.05.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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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오늘 오전 무기명으로 실시된 표결에서 홍 의원의 경우 재석 275명 가운데 찬성 129명, 반대 141명, 기권 2명, 무효 3명으로 부결됐습니다.
또, 염 의원은 찬성 98명, 반대 172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집계돼 부결됐습니다.
앞서 홍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인 경민학원의 교비 1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염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지인 등을 부정 채용하도록 한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오늘 오전 무기명으로 실시된 표결에서 홍 의원의 경우 재석 275명 가운데 찬성 129명, 반대 141명, 기권 2명, 무효 3명으로 부결됐습니다.
또, 염 의원은 찬성 98명, 반대 172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집계돼 부결됐습니다.
앞서 홍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인 경민학원의 교비 1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염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지인 등을 부정 채용하도록 한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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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홍문종·염동열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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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1 12:41:09
- 수정2018-05-21 12:53:04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오늘 오전 무기명으로 실시된 표결에서 홍 의원의 경우 재석 275명 가운데 찬성 129명, 반대 141명, 기권 2명, 무효 3명으로 부결됐습니다.
또, 염 의원은 찬성 98명, 반대 172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집계돼 부결됐습니다.
앞서 홍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인 경민학원의 교비 1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염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지인 등을 부정 채용하도록 한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오늘 오전 무기명으로 실시된 표결에서 홍 의원의 경우 재석 275명 가운데 찬성 129명, 반대 141명, 기권 2명, 무효 3명으로 부결됐습니다.
또, 염 의원은 찬성 98명, 반대 172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집계돼 부결됐습니다.
앞서 홍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인 경민학원의 교비 1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염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지인 등을 부정 채용하도록 한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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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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