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농촌 빈집을 노린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1일 농촌지역 빈집과 주차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상습절도)로 박 모(26)씨와 유 모(2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6일부터 17일 사이 광주 광산구 동곡동 일대 농촌마을 빈집 6곳에서 귀금속과 통장, 현금을 훔치고 주차된 차량에서 12회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이는 등 총 18회에 걸쳐 20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광주 광산경찰서는 21일 농촌지역 빈집과 주차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상습절도)로 박 모(26)씨와 유 모(2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6일부터 17일 사이 광주 광산구 동곡동 일대 농촌마을 빈집 6곳에서 귀금속과 통장, 현금을 훔치고 주차된 차량에서 12회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이는 등 총 18회에 걸쳐 20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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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바쁜 농번기철…빈집털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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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1 18:46:22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농촌 빈집을 노린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1일 농촌지역 빈집과 주차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상습절도)로 박 모(26)씨와 유 모(2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6일부터 17일 사이 광주 광산구 동곡동 일대 농촌마을 빈집 6곳에서 귀금속과 통장, 현금을 훔치고 주차된 차량에서 12회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이는 등 총 18회에 걸쳐 20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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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21일 농촌지역 빈집과 주차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상습절도)로 박 모(26)씨와 유 모(2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6일부터 17일 사이 광주 광산구 동곡동 일대 농촌마을 빈집 6곳에서 귀금속과 통장, 현금을 훔치고 주차된 차량에서 12회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이는 등 총 18회에 걸쳐 20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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