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고속도로 달리던 공항버스서 불…빗속에서 ‘활활’

입력 2018.05.23 (14: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2일) 저녁 8시 반 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평택-파주 고속도로를 달리던 공항 리무진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부근에서 불이 난 공항 리무진 버스는 빗속에서는 불길이 타올랐다 30여 분 만에 잡혔습니다. 다행히 승객과 운전자 등 25명은 불이 번지기 전 버스에서 신속히 빠져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안에 설치된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고속도로 달리던 공항버스서 불…빗속에서 ‘활활’
    • 입력 2018-05-23 14:08:24
    Go! 현장
어제(22일) 저녁 8시 반 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평택-파주 고속도로를 달리던 공항 리무진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부근에서 불이 난 공항 리무진 버스는 빗속에서는 불길이 타올랐다 30여 분 만에 잡혔습니다. 다행히 승객과 운전자 등 25명은 불이 번지기 전 버스에서 신속히 빠져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안에 설치된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