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황사 가능성, 전국 기온 더 올라

입력 2018.05.23 (17:26) 수정 2018.05.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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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늘은 참 맑은데 서풍을 타고 점차 황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 5도와 일부 충북 내륙부터 황사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황사의 이동 속도가 다소 느려서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24도, 대구 29도, 강릉은 30도 예상되고 내일도 볕을 가려줄 구름이 거의 없어서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2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7도, 대구는 30도로 오늘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주말에도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약간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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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까지 황사 가능성, 전국 기온 더 올라
    • 입력 2018-05-23 17:32:11
    • 수정2018-05-23 1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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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늘은 참 맑은데 서풍을 타고 점차 황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 5도와 일부 충북 내륙부터 황사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황사의 이동 속도가 다소 느려서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24도, 대구 29도, 강릉은 30도 예상되고 내일도 볕을 가려줄 구름이 거의 없어서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2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7도, 대구는 30도로 오늘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주말에도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약간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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