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노인의 공포’ 치매·고독사 넘어서기 위한 새로운 길

입력 2018.05.24 (07:00) 수정 2018.05.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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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병원을 간다며 길을 나선 80대 노인이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실종 노인이 치매를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 678만 명 중, 치매 환자 수는 66만 명.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노인을 두렵게 만드는 치매,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합니다.

노인에게 두려운 건, 또 있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이 늘어나면서 홀로 쓸쓸하게 삶을 마감하는 노인이 늘고 있습니다.

치매와 고독사, 이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에는 새로운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딩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그리고 사물인터넷 기술까지. 따뜻한 기술이 사용되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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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4 07:00:55
    • 수정2018-05-24 09: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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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병원을 간다며 길을 나선 80대 노인이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실종 노인이 치매를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 678만 명 중, 치매 환자 수는 66만 명.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노인을 두렵게 만드는 치매,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합니다.

노인에게 두려운 건, 또 있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이 늘어나면서 홀로 쓸쓸하게 삶을 마감하는 노인이 늘고 있습니다.

치매와 고독사, 이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에는 새로운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딩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그리고 사물인터넷 기술까지. 따뜻한 기술이 사용되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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