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수술 잘 견뎌준 소년에게 ‘상어가족’ 불러준 간호사들

입력 2018.05.24 (07:01) 수정 2018.05.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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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을 잘 견뎌준 어린 환자에게 '상어가족' 노래를 불러준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희귀난치병과 싸우느라 지친 소년에게 소년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어 힘을 실어준 것인데요. 매일 힘든 나날을 보내던 소년도 간호사 누나들의 노래에 모처럼 행복해했다고 합니다.

백의의 천사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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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수술 잘 견뎌준 소년에게 ‘상어가족’ 불러준 간호사들
    • 입력 2018-05-24 07:01:10
    • 수정2018-05-24 07:33:49
    고봉순
큰 수술을 잘 견뎌준 어린 환자에게 '상어가족' 노래를 불러준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희귀난치병과 싸우느라 지친 소년에게 소년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어 힘을 실어준 것인데요. 매일 힘든 나날을 보내던 소년도 간호사 누나들의 노래에 모처럼 행복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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