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치과 맞아?…아이 긴장 풀어주는 마술

입력 2018.05.24 (20:44) 수정 2018.05.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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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치과'라는 말만 들어도 울음부터 터트리는 아이들이 많죠.

그런데 이런 치과라면 치료 울렁증은 사라질 것 같네요.

미국 뉴저지주로 가보시죠.

[리포트]

"어디가 아프니?"

의사선생님이 환자의 코에 손을 대자, 불꽃 방울이 나타납니다.

꼬마 환자는 입을 떡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는데요.

이번엔 턱끝에서 불꽃 방울이 나타났다 사라졌다가 아이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런 신기한 마술을 시전하는 사람은?

치과의사, '이엘 심치'씨인데요.

치료를 앞둔 어린이 환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마술을 보여주기 시작했답니다.

아이들에겐 무시무시한 치과의사가 아니라 멋진 마술사로 느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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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치과 맞아?…아이 긴장 풀어주는 마술
    • 입력 2018-05-24 20:46:24
    • 수정2018-05-24 20:49:17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치과'라는 말만 들어도 울음부터 터트리는 아이들이 많죠.

그런데 이런 치과라면 치료 울렁증은 사라질 것 같네요.

미국 뉴저지주로 가보시죠.

[리포트]

"어디가 아프니?"

의사선생님이 환자의 코에 손을 대자, 불꽃 방울이 나타납니다.

꼬마 환자는 입을 떡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는데요.

이번엔 턱끝에서 불꽃 방울이 나타났다 사라졌다가 아이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런 신기한 마술을 시전하는 사람은?

치과의사, '이엘 심치'씨인데요.

치료를 앞둔 어린이 환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마술을 보여주기 시작했답니다.

아이들에겐 무시무시한 치과의사가 아니라 멋진 마술사로 느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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