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성난 황소에 치이고 받히고, 목숨 걸고 즐기는 ‘축제’
입력 2018.05.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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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국가 페루에서 ‘투우 축제’ 도중 황소의 공격을 받아 참가자 10명이 다쳤습니다.
이 축제는 황소의 뿔에 밧줄을 걸고 참가자들이 밧줄을 잡아당기며 황소를 제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페루의 전통 축제입니다.
참가자들이 긴 밧줄로 황소를 도발하자, 흥분한 황소는 경기장 이곳저곳을 날뛰며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황소의 뿔에 긁혀 한 참가자는 얼굴이 찢어지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 축제는 황소의 뿔에 밧줄을 걸고 참가자들이 밧줄을 잡아당기며 황소를 제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페루의 전통 축제입니다.
참가자들이 긴 밧줄로 황소를 도발하자, 흥분한 황소는 경기장 이곳저곳을 날뛰며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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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성난 황소에 치이고 받히고, 목숨 걸고 즐기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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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5 07:03:08
남미 국가 페루에서 ‘투우 축제’ 도중 황소의 공격을 받아 참가자 10명이 다쳤습니다.
이 축제는 황소의 뿔에 밧줄을 걸고 참가자들이 밧줄을 잡아당기며 황소를 제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페루의 전통 축제입니다.
참가자들이 긴 밧줄로 황소를 도발하자, 흥분한 황소는 경기장 이곳저곳을 날뛰며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황소의 뿔에 긁혀 한 참가자는 얼굴이 찢어지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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