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성추행·흉기 위협’ 배우 이서원, 검찰 조사
입력 2018.05.25 (08:35)
수정 2018.05.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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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 씨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한 이서원 씨.
사건 보도 후, 9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이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불편한 표정을 지은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서원 씨.
[이서원 : "아까 들어갈 때는 제가 너무 긴장하고 많이 당황도 하고 그래서 아무 말씀 못 드리고 들어갔었는데 일단 조사에 성실히 답하고 임했고요. 피해자분들이랑 다른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남긴 채 자리를 떴는데요.
추후, 검찰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어제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한 이서원 씨.
사건 보도 후, 9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이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불편한 표정을 지은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서원 씨.
[이서원 : "아까 들어갈 때는 제가 너무 긴장하고 많이 당황도 하고 그래서 아무 말씀 못 드리고 들어갔었는데 일단 조사에 성실히 답하고 임했고요. 피해자분들이랑 다른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남긴 채 자리를 떴는데요.
추후, 검찰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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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5-25 09:06:56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 씨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한 이서원 씨.
사건 보도 후, 9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이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불편한 표정을 지은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서원 씨.
[이서원 : "아까 들어갈 때는 제가 너무 긴장하고 많이 당황도 하고 그래서 아무 말씀 못 드리고 들어갔었는데 일단 조사에 성실히 답하고 임했고요. 피해자분들이랑 다른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남긴 채 자리를 떴는데요.
추후, 검찰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어제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한 이서원 씨.
사건 보도 후, 9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이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불편한 표정을 지은 채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서원 씨.
[이서원 : "아까 들어갈 때는 제가 너무 긴장하고 많이 당황도 하고 그래서 아무 말씀 못 드리고 들어갔었는데 일단 조사에 성실히 답하고 임했고요. 피해자분들이랑 다른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남긴 채 자리를 떴는데요.
추후, 검찰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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