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만족도 1위는 ‘공무원’…꼴찌는 ‘일반 회사원’”

입력 2018.05.25 (09:20) 수정 2018.05.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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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은 직종은 '공무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직종은 '일반 회사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시장조사업체 '두잇서베이'와 함께 재직자 2천359명을 대상으로 직종별 직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공무원들 가운데 '만족한다'는 응답이 60.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응답자 가운데 '만족한다'는 응답 29.2%의 두 배를 넘는 비율입니다.

다음으로 전문직 가운데 '만족한다'는 응답이 41.5%로 많았고 농수산업(36.4%), 프리랜서(34.2%), 자영업(32.6%) 등의 순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만족한다는 응답이 가장 적은 직업은 일반 회사원(24.4%)였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38%는 1년 이내에 직장을 옮길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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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 만족도 1위는 ‘공무원’…꼴찌는 ‘일반 회사원’”
    • 입력 2018-05-25 09:20:42
    • 수정2018-05-25 09:25:43
    경제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은 직종은 '공무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직종은 '일반 회사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시장조사업체 '두잇서베이'와 함께 재직자 2천359명을 대상으로 직종별 직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공무원들 가운데 '만족한다'는 응답이 60.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응답자 가운데 '만족한다'는 응답 29.2%의 두 배를 넘는 비율입니다.

다음으로 전문직 가운데 '만족한다'는 응답이 41.5%로 많았고 농수산업(36.4%), 프리랜서(34.2%), 자영업(32.6%) 등의 순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만족한다는 응답이 가장 적은 직업은 일반 회사원(24.4%)였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38%는 1년 이내에 직장을 옮길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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