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회담 한다면 싱가포르서 다음 달 12일 열릴 것”

입력 2018.05.26 (09:58) 수정 2018.05.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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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한다면 싱가포르서 다음 달 12일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40분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북미 회담을 하게 된다면 싱가포르에서 다음 달 12일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회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CNN은 속보로 이 소식을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하고 있다고 알리며 회담 성사의 의지를 드러낸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라고 말한 것에 불과하다며 현재까지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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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북미회담 한다면 싱가포르서 다음 달 12일 열릴 것”
    • 입력 2018-05-26 09:58:34
    • 수정2018-05-26 11:10:29
    국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한다면 싱가포르서 다음 달 12일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40분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북미 회담을 하게 된다면 싱가포르에서 다음 달 12일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회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CNN은 속보로 이 소식을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하고 있다고 알리며 회담 성사의 의지를 드러낸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라고 말한 것에 불과하다며 현재까지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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