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오존주의보…내일 기온 조금 내려가

입력 2018.05.26 (19:06) 수정 2018.05.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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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온 여름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기온을 끌어올렸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은 29.6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 광주는 27도 예상됩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 전북에는 오존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중부 지방과 경북은 오존 농도 '나쁨'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끼겠고 제주도는 밤에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2,3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는 28도 예상되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내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주인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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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 오존주의보…내일 기온 조금 내려가
    • 입력 2018-05-26 19:08:24
    • 수정2018-05-26 19: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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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온 여름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기온을 끌어올렸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은 29.6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 광주는 27도 예상됩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 전북에는 오존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중부 지방과 경북은 오존 농도 '나쁨'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끼겠고 제주도는 밤에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2,3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는 28도 예상되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내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주인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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