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6·12 북미정상회담 바뀌지 않아”…“북미 접촉중”
입력 2018.05.27 (10:14)
수정 2018.05.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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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석방된 선교사 조시 홀트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매우 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으며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개최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여기서 멀지 않은 어떤 장소에서 미팅이 진행 중"이라고 말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접촉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다음 달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전망한 뉴욕타임스(NYT) 보도도 '오보'라고 일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석방된 선교사 조시 홀트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매우 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으며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개최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여기서 멀지 않은 어떤 장소에서 미팅이 진행 중"이라고 말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접촉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다음 달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전망한 뉴욕타임스(NYT) 보도도 '오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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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6·12 북미정상회담 바뀌지 않아”…“북미 접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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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7 10:14:38
- 수정2018-05-27 11:22:5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석방된 선교사 조시 홀트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매우 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으며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개최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여기서 멀지 않은 어떤 장소에서 미팅이 진행 중"이라고 말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접촉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다음 달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전망한 뉴욕타임스(NYT) 보도도 '오보'라고 일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석방된 선교사 조시 홀트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매우 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으며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개최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여기서 멀지 않은 어떤 장소에서 미팅이 진행 중"이라고 말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접촉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다음 달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전망한 뉴욕타임스(NYT) 보도도 '오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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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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