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성격 차이”

입력 2018.05.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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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36)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소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이소연 씨가 배우자와의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어 "앞으로 이소연 씨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2015년 9월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소연은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눈부신 하루', '복면 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고, KBS 2TV '봄의 왈츠', MBC '내 인생의 황금기', SBS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이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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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8 1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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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36)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소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이소연 씨가 배우자와의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이어 "앞으로 이소연 씨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2015년 9월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소연은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눈부신 하루', '복면 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고, KBS 2TV '봄의 왈츠', MBC '내 인생의 황금기', SBS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이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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