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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조 와해’ 혐의 삼성전자서비스 전 대표 소환
입력 2018.05.28 (12:22) 수정 2018.05.28 (13:1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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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조 와해’ 혐의 삼성전자서비스 전 대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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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삼성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해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삼성전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리포트]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하고있는 검찰이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박상범/전 대표 : "(노조와해 최종 실행자가 누굽니까?) 죄송합니다."]

검찰은 박 전 대표가 모기업인 삼성전자의 지시를 받아 노조 설립 초기부터 설립을 방해하고 와해 공작을 꾸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출신인 박 전 대표는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 와해 공작이 이뤄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대표이사를 지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표를 상대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대응TF가 세운 노조 와해 전략과 그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삼성그룹 차원의 노조 와해 개입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5일 노조대응TF의 실무 책임자였던 최 모 전무를 구속했습니다.

지난주엔 윗선 개입을 밝히기 위해 삼성전자 본사 경영지원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삼성전자가 '즉시대응팀'을 만들어 노조 와해에 개입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 검찰, ‘노조 와해’ 혐의 삼성전자서비스 전 대표 소환
    • 입력 2018.05.28 (12:22)
    • 수정 2018.05.28 (13:18)
    뉴스 12
검찰, ‘노조 와해’ 혐의 삼성전자서비스 전 대표 소환
[앵커]

검찰이 삼성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해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삼성전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리포트]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하고있는 검찰이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박상범/전 대표 : "(노조와해 최종 실행자가 누굽니까?) 죄송합니다."]

검찰은 박 전 대표가 모기업인 삼성전자의 지시를 받아 노조 설립 초기부터 설립을 방해하고 와해 공작을 꾸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출신인 박 전 대표는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 와해 공작이 이뤄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대표이사를 지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표를 상대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대응TF가 세운 노조 와해 전략과 그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삼성그룹 차원의 노조 와해 개입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5일 노조대응TF의 실무 책임자였던 최 모 전무를 구속했습니다.

지난주엔 윗선 개입을 밝히기 위해 삼성전자 본사 경영지원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삼성전자가 '즉시대응팀'을 만들어 노조 와해에 개입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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