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아픈 아내의 머리 손질을 위해 미용을 배운 할아버지

입력 2018.05.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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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내의 머리를 손질해주기 위해 미용을 배운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그는 서툰 솜씨지만 빗을 잡는 법부터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법까지 배운 대로 차근차근 익혀나가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내에 대한 사랑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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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아픈 아내의 머리 손질을 위해 미용을 배운 할아버지
    • 입력 2018-05-29 16:04:06
    고봉순
아픈 아내의 머리를 손질해주기 위해 미용을 배운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그는 서툰 솜씨지만 빗을 잡는 법부터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법까지 배운 대로 차근차근 익혀나가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내에 대한 사랑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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