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내의 머리를 손질해주기 위해 미용을 배운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그는 서툰 솜씨지만 빗을 잡는 법부터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법까지 배운 대로 차근차근 익혀나가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내에 대한 사랑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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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아픈 아내의 머리 손질을 위해 미용을 배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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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9 16:04:06
아픈 아내의 머리를 손질해주기 위해 미용을 배운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그는 서툰 솜씨지만 빗을 잡는 법부터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법까지 배운 대로 차근차근 익혀나가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내에 대한 사랑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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