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美 메릴랜드주 덮친 홍수…마을은 ‘쑥대밭’

입력 2018.05.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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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릴랜드주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이어지면서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강이 범람하면서 도시 곳곳이 침수되고, 건물 붕괴와 자동차 파손이 잇따랐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남성 1명이 실종돼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가 집중된 엘리콧 시티는 지대가 낮아 2016년 8월에도 폭우로 인해 2명이 숨지고, 건물 수십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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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美 메릴랜드주 덮친 홍수…마을은 ‘쑥대밭’
    • 입력 2018-05-29 18: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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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릴랜드주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이어지면서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강이 범람하면서 도시 곳곳이 침수되고, 건물 붕괴와 자동차 파손이 잇따랐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남성 1명이 실종돼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가 집중된 엘리콧 시티는 지대가 낮아 2016년 8월에도 폭우로 인해 2명이 숨지고, 건물 수십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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