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소설가 한강·김애란 독일 ‘리베라투르상’ 후보

입력 2018.05.30 (07:35) 수정 2018.05.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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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 씨와 김애란 씨가 독일에서 개최되는 문학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와 김애란 작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나란히 독일 리베라투르상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리베라투르상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의 문학 진흥단체가 수여하는 상인데요.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는 한강, 김애란 작가를 포함해 총 8명이 후보에 올랐는데요,

수상자는 전 세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되며 결과는 다음달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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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소설가 한강·김애란 독일 ‘리베라투르상’ 후보
    • 입력 2018-05-30 07:47:26
    • 수정2018-05-30 2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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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 씨와 김애란 씨가 독일에서 개최되는 문학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와 김애란 작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나란히 독일 리베라투르상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리베라투르상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의 문학 진흥단체가 수여하는 상인데요.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는 한강, 김애란 작가를 포함해 총 8명이 후보에 올랐는데요,

수상자는 전 세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되며 결과는 다음달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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