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아이 울음소리를 들으면 짜증부터 나곤 하시죠? 그런데 우는 아이를 직접 달래준 남성이 있습니다.
2살짜리 소녀가 비행기가 낯설어 울어대자, 이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부모에게 아이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느냐고 물은 후, 아이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태블릿을 건넵니다. 네 아이 아빠다운 능숙한 처신이었는데요. 그 덕에 아이는 울음을 그쳤고, 비행기 안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영상 보시죠.
2살짜리 소녀가 비행기가 낯설어 울어대자, 이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부모에게 아이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느냐고 물은 후, 아이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태블릿을 건넵니다. 네 아이 아빠다운 능숙한 처신이었는데요. 그 덕에 아이는 울음을 그쳤고, 비행기 안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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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비행기에서 우는 아이 달래준 남성 “그림 그려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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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1 07:00:54
비행기에서 아이 울음소리를 들으면 짜증부터 나곤 하시죠? 그런데 우는 아이를 직접 달래준 남성이 있습니다.
2살짜리 소녀가 비행기가 낯설어 울어대자, 이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부모에게 아이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느냐고 물은 후, 아이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태블릿을 건넵니다. 네 아이 아빠다운 능숙한 처신이었는데요. 그 덕에 아이는 울음을 그쳤고, 비행기 안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영상 보시죠.
2살짜리 소녀가 비행기가 낯설어 울어대자, 이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부모에게 아이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느냐고 물은 후, 아이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태블릿을 건넵니다. 네 아이 아빠다운 능숙한 처신이었는데요. 그 덕에 아이는 울음을 그쳤고, 비행기 안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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