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션∙정혜영 부부, 빈곤 국가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입력 2018.06.01 (08:23) 수정 2018.06.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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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행사장!

그곳에서 누구보다 바빠 보이는 바자회 주최자, 션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션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가수 션입니다."]

아이티, 우간다 등 빈곤국가 어린이 300명을 후원하고 있는 션, 정혜영 부부, 선행을 베풀어 온 지 올해로 10년째라고 합니다.

[션 :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하고 ‘100명의 아이를 후원해보자’ 그렇게 시작했던 게 벌써 10년이 됐는데요."]

특별한 의미를 담은 바자회인 만큼, 오랫동안 소장해 온 본인의 운동화 500여 켤레를 판매 물품으로 내놓은 션 씨.

뿐만 아니라, 바자회를 찾아준 고마운 분들을 위해 특별한 노래 선물까지 준비했습니다!

[션 : "어떤 사람인지 난 알 수 없어~ 하지만 정말 궁금한 게 딱 하나 있어 네 전화번호 어어 박수쳐~♪"]

이런 션 씨의 노력 때문일까요? 평일임에도 바자회가 큰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기부돼 빈곤국가 어린이들의 양육비와 우간다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강당 건축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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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1 08:26:17
    • 수정2018-06-01 08: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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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행사장!

그곳에서 누구보다 바빠 보이는 바자회 주최자, 션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션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가수 션입니다."]

아이티, 우간다 등 빈곤국가 어린이 300명을 후원하고 있는 션, 정혜영 부부, 선행을 베풀어 온 지 올해로 10년째라고 합니다.

[션 :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하고 ‘100명의 아이를 후원해보자’ 그렇게 시작했던 게 벌써 10년이 됐는데요."]

특별한 의미를 담은 바자회인 만큼, 오랫동안 소장해 온 본인의 운동화 500여 켤레를 판매 물품으로 내놓은 션 씨.

뿐만 아니라, 바자회를 찾아준 고마운 분들을 위해 특별한 노래 선물까지 준비했습니다!

[션 : "어떤 사람인지 난 알 수 없어~ 하지만 정말 궁금한 게 딱 하나 있어 네 전화번호 어어 박수쳐~♪"]

이런 션 씨의 노력 때문일까요? 평일임에도 바자회가 큰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기부돼 빈곤국가 어린이들의 양육비와 우간다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강당 건축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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