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드루킹 특검’ 후보 2명 압축

입력 2018.06.04 (21:29) 수정 2018.06.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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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3개 교섭단체는 오늘(4일), 대한변협이 제시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별검사 후보 4명 가운데 2명을 압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했습니다.

임정혁 변호사는 대표적인 '공안 검사' 출신으로, 과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사건을 지휘했습니다.

허익범 변호사는 검찰 공안부장과 형사부장을 지냈고, 현재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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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드루킹 특검’ 후보 2명 압축
    • 입력 2018-06-04 21:33:48
    • 수정2018-06-04 21: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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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3개 교섭단체는 오늘(4일), 대한변협이 제시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별검사 후보 4명 가운데 2명을 압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했습니다.

임정혁 변호사는 대표적인 '공안 검사' 출신으로, 과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사건을 지휘했습니다.

허익범 변호사는 검찰 공안부장과 형사부장을 지냈고, 현재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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