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스킨스쿠버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항 북동쪽 약 3.6킬로미터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서울시 38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가 인근 해역에서 6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3일에도 양양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등 동해안에서 스킨스쿠버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항 북동쪽 약 3.6킬로미터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서울시 38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가 인근 해역에서 6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3일에도 양양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등 동해안에서 스킨스쿠버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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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스킨스쿠버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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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6 19:28:08
- 수정2018-06-06 19:51:08
동해안에서 스킨스쿠버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항 북동쪽 약 3.6킬로미터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서울시 38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가 인근 해역에서 6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3일에도 양양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등 동해안에서 스킨스쿠버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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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항 북동쪽 약 3.6킬로미터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서울시 38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가 인근 해역에서 6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3일에도 양양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등 동해안에서 스킨스쿠버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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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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