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여야 지도부,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실시

입력 2018.06.08 (11:34) 수정 2018.06.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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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도 오늘(8일) 오전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김정숙 여사와 서울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습니다.

2013년 4월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실시된 이후,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내일(9일)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잠실7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한 뒤 서울역을 찾아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이 대구에서,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에서 각각 사전투표를 실시했고, 민주평화당은 지도부 전원이 전남 목포 동명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정의당도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 오전 인천 송도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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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8 11:34:36
    • 수정2018-06-08 11:52:21
    정치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도 오늘(8일) 오전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김정숙 여사와 서울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습니다.

2013년 4월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실시된 이후,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내일(9일)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잠실7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한 뒤 서울역을 찾아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이 대구에서,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에서 각각 사전투표를 실시했고, 민주평화당은 지도부 전원이 전남 목포 동명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정의당도 이정미 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 오전 인천 송도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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