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PICK ME! PICK ME!”…막오른 사전투표, 일제히 한 표 호소

입력 2018.06.08 (15:57) 수정 2018.06.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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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8일)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출마자 등이 일제히 사전투표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한 것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각당 대표들도 사전투표에 잇따라 나서며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오늘 오전 사전투표를 했는데,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으면 선거 로고송 '아기상어'에 맞춰 춤을 추겠다고 밝혔죠.

바른미래당 유승민·박주선 공동대표는 각각 대구와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내일(9일)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원순, 김문수 후보도 잇따라 사전 투표를 하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3일 지방선거 당일에 투표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지사 후보인 이재명, 남경필 후보도 각각 사전투표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투표소에서도 사전 신고절차 없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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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6-08 17: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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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8일)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출마자 등이 일제히 사전투표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한 것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각당 대표들도 사전투표에 잇따라 나서며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오늘 오전 사전투표를 했는데,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으면 선거 로고송 '아기상어'에 맞춰 춤을 추겠다고 밝혔죠. 바른미래당 유승민·박주선 공동대표는 각각 대구와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내일(9일)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원순, 김문수 후보도 잇따라 사전 투표를 하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3일 지방선거 당일에 투표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지사 후보인 이재명, 남경필 후보도 각각 사전투표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투표소에서도 사전 신고절차 없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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