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새마을금고 강도’ 6시간 만에 잡았지만…사라진 1,260만 원
입력 2018.06.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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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경찰서는 지난 6일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 강도)로 37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1시 32분쯤 영천의 한 새마을금고 분소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뒤 침입해 흉기로 창구에 있던 여직원을 위협하면서 다른 직원에게 "돈을 담으라"고 지시해 현금 20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A 씨는 범행 6시간 만에 검거됐지만 이미 1,260만 원을 사용한 후였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A 씨는 이날 오후 1시 32분쯤 영천의 한 새마을금고 분소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뒤 침입해 흉기로 창구에 있던 여직원을 위협하면서 다른 직원에게 "돈을 담으라"고 지시해 현금 20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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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새마을금고 강도’ 6시간 만에 잡았지만…사라진 1,2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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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8 17:03:01
경북 영천경찰서는 지난 6일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 강도)로 37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1시 32분쯤 영천의 한 새마을금고 분소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뒤 침입해 흉기로 창구에 있던 여직원을 위협하면서 다른 직원에게 "돈을 담으라"고 지시해 현금 20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A 씨는 범행 6시간 만에 검거됐지만 이미 1,260만 원을 사용한 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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