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 우리에 가짜 눈이 내렸습니다. 선물받은 이불에 호기심을 느낀 오랑우탄이 이불을 찢고 이불 속 오리털을 끄집어낸 것인데요. 이불을 털 때마다 오리털이 흩날리는 모양세가 마치 눈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불과의 치열한 사투 끝에 오랑우탄의 몸은 온통 하얀 깃털로 뒤덮였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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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눈이 내려요~”…오랑우탄 우리 안, 뜻밖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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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9 16:01:45
오랑우탄 우리에 가짜 눈이 내렸습니다. 선물받은 이불에 호기심을 느낀 오랑우탄이 이불을 찢고 이불 속 오리털을 끄집어낸 것인데요. 이불을 털 때마다 오리털이 흩날리는 모양세가 마치 눈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불과의 치열한 사투 끝에 오랑우탄의 몸은 온통 하얀 깃털로 뒤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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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과의 치열한 사투 끝에 오랑우탄의 몸은 온통 하얀 깃털로 뒤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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