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북미정상회담 성공은 한반도 역사의 대전환점”
입력 2018.06.11 (11:27)
수정 2018.06.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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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 성공은 한반도 역사의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추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11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두 정상의 만남만으로도 70여 년간 적대적 관계이던 양국 관계의 진전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새로운 시작이자 세계 평화의 출발점"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 그 자체가 놀랍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게 회담에 임해 소정의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미정상회담은 '베를린 선언'에서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일관된 노력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미정상회담에서 긍정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11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두 정상의 만남만으로도 70여 년간 적대적 관계이던 양국 관계의 진전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새로운 시작이자 세계 평화의 출발점"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 그 자체가 놀랍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게 회담에 임해 소정의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미정상회담은 '베를린 선언'에서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일관된 노력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미정상회담에서 긍정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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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북미정상회담 성공은 한반도 역사의 대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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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1 11:27:37
- 수정2018-06-11 11:29:19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 성공은 한반도 역사의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추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11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두 정상의 만남만으로도 70여 년간 적대적 관계이던 양국 관계의 진전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새로운 시작이자 세계 평화의 출발점"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 그 자체가 놀랍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게 회담에 임해 소정의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미정상회담은 '베를린 선언'에서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일관된 노력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미정상회담에서 긍정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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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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